[격주간 점프] 05.10.11

각 작품이 나름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퀄리티에 아쉬움이 있다. 캐릭터들의 어필도 좀 약한 편. 따라서 아직까지는 일본 작품에 어느 정도 의지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다행히 박성우씨의 '나우'가 다시 살아나고 있고, '싸이렌'의 새로운 전개에 거는 기대감도 있어, 이후 다른 작품들의 흐름에 따라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듯 하다.

새연재 '고구려혼'이 권두컬러로 첫 발을 뗐다. 온달설화를 모티브로 흡사 삼국지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작품으로 작가인 신동민씨는 제대이후에야 본격적으로 만화를 시작한 늦깎이 신인이라 한다. 첫회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솜씨가 인상적인데 비쥬얼과 전략요소, 용인술, 인물관계 등이 잘 버무려진 느낌이다. 코믹요소로 치우치지 않게 잘 조절해간다면 앞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by 손군 | 2005/10/19 21:47 | +잡지 리뷰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songoon.egloos.com/tb/76657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Az at 2006/02/24 16:53
안녕하세요. 신동민씨가 운영하는 카페로 가져가도 될까요? 물론 주소 첨부하고요. 일단 퍼가겠습니다^^ cafe.daum.net/ehdalsmanjhwa
Commented by 손군 at 2006/03/14 10:36
까페 살짝 둘러보고 왔습니다. 첫번째 단행본이 막 나왔더군요. '고구려혼'은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작품입니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