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화] -전진석/한승희. 서울

파티마가 남긴 상처로 괴로워하는 샤리야르.
혼란스러운 정치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하라의 이야기는 그의 영혼을 차츰 치유해 간다.

소년지풍의 작업을 해 온 전진석씨와
잔잔한 작품을 발표해 온 한승희씨의
이색적인 결합.

작품은 액자식 구성의 단점을 극복하려는 듯
빠른 전개로 긴장을 이어간다.

강한 드라마와 이질적 코드가 공감을 얻기엔
다소 여유가 부족한 감이 있지만
흥미롭게 즐기는 데는 별 문제 없을 듯.
by 손군 | 2005/09/09 20:09 | +추천 우리 만화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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