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챔프] 07.09.01

 각 작품이 나름의 충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부킹이 참외라면 영챔프는 포도송이랄까?  한때, 소년지 수준까지 연령대가 내려가는 것 아닌가 생각했는데 작년 하반기 이후로는 어느 정도의 무게를 유지해주는 것 같다. 다만 볼 만한 극화가 한편 더 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별책 '영챔프플러스'는 온라인 연재작들과 레이싱 모델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랩핑시 이쪽이 위로 가게 되어 있어서 순간 예전 영점프를 연상해버렸다. (당시 영점프는 선데이서울이라고 놀림받았다는 얘기가..) 이것 역시 연령대를 유지하겠다는 취지로 이해해도 될까? 

 인상적인 작품은 '바벨 특별편'. 앞으로도 차별화된 장르물이 계속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by 손군 | 2007/09/05 19:04 | +잡지 리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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