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신작 '불멸의 레지스', '오늘도 무사히'
영챔프와 윙크에 연재변화가 생겼다. 여러 신작 중에서 눈에 띄는 두 작품은 영챔프의 '불멸의 레지스'(왼쪽)와 윙크의 '오늘도 무사히'(오른쪽). 

'불멸의 레지스'는 한창 유행중인 비쥬얼노벨의 경향을 반영한 듯한 판타지 작품이다. 스토리엔 가온비, 그림엔 '스탠바이 청춘'의 쥬더씨가 컴백했다. 갑작스런 죽음에서 되살아난 주인공 채재혁은 한 소녀로부터 자신이 좀비가 되었다는 설명을 듣게 된다. 그 소녀의 정체는 네크로맨서 세린. 그는 이제 카오스계의 주민으로, 이 세계에서는 살아갈 수 없게 되었다. 더군다나 그녀는 하나뿐인 동생 재훈마저 곧 죽을 것이라고 예언하는데...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하는 재혁 앞에 기이한 일들이 계속된다. 

'오늘도 무사히'는 '메리고드윈'의 콤비 박설아/유진수씨의 러블리 코믹. 주인공 세라는 외계인들의 지구적응을 돕고 있는 다국적 기업 MS의 매니저. 현재 여섯명의 외계인을 관리중이며 그 중 두 명 승현, 승민이를 한 집에서 보살피고 있다. 한 소녀의 데이트 신청을 받게 된 승현과 승민. 클론인 서로를 구분하지 못하는 탓에 일은 점점 꼬여가고 세라는 고민에 빠진다.

by 손군 | 2006/07/31 10:25 | +잡지 리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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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홍군 at 2006/07/31 21:20
불멸의 레지스와 비슷한 스토리를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언젠가 해봐야지.. 했었는데.. 시간나면 읽어 봐야겠네요.
Commented by 손군 at 2006/08/05 15:16
홍군// 예전에 설정 잡은 네크로맨서 캐릭터 말씀이군요. 아버지와의 관계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Commented by WindFish at 2006/08/07 14:48
결국 우리나라 만화는 일본의 흐름으로 빨려 들어가 버린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지만, 그게 대세니 억지로 저항하는 것도 부자연스럽다랄까요... 어쨌든 저런 작품이 나와준다는건 긍정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것같습니다. 현실은 현실이고, 만화는 이미 예술이 아니라 상업이니까요 ^^;
Commented by 손군 at 2006/08/09 02:17
WindFish// 동감입니다. 하지만 또 잘 보면 각자 '자기색'을 가지고 있더군요. 프로가 된다는 건 그런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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